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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2024년 7월 23일(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첫 해는 22개 시군구, 143개 의료기관에 182명의 치매관리 주치의가 참여합니다.
2025년 7월부터는 규모를 확대하여 시행하고, 운영 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26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이용대상자
치매진단을 받은 입원중이 아닌 외래 진료가 가능한 환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범사업기간으로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이나 선정 지역 외 거주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비스 유형과 비용
서비스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치매 환자에게 치매전문관리만 하는 서비스
2. 치매전문관리와 만성질환과 같은 일반건강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관리가 있습니다.
비용은 기본진료와 별개로 책정된 급여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 20%가 청구됩니다.
중증치매 산정특례 환자는 본인부담금 10%가 청구됩니다.
신청 방법과 이용절차
1. 시범사업 대상 지역과 시범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을 확인 후 방문합니다.
※ 의료기관 검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정보 ▶ 특수운영기관정보
2. 시범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를 신청을 하고 필요한 서류를 작성합니다.
※ 필요서류 :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차 제공 동의서
3. 필요서류 제출시,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시스템에 대상자를 등록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여지역
전국 22개 시군구, 143개 의료기관에 182명의 치매관리 주치의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고 싶으시면
☎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국번 없이) 129 / 평일 9시~18시
☎ 치매상담 콜센터 1899-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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